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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7 comming soon 곧 옵니다!

삼성 VS 애플..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자연스러운 프레임으로 느껴졌는데요. 2010년대 후반부터 MZ세대 사이에서 아이폰이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이제는 갤럭시와 아이폰의 점유율 차이가 크게 벌어졌고요.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이 더 이상 비주얼로서 특별하지도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MZ세대 사이에서는 여전히 갤럭시와 아이폰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래서인지 MZ세대 사이에서는 아이폰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요.

 

2025년 1월 10일, 공식 출시 예정인 아이폰17이 한국 MZ세대 사이에서 '역대급'이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이 갑니다. IT 커뮤니티에 따르면 아이폰17 출시일이 앞당겨진 것뿐만 아니라, 최신 갤럭시폰과 같은 18GB RAM 탑재가 확정되었기 때문인데요. 앞서 아이폰17 출시일의 경우 한국에서 1월 10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기존 아이폰15, 아이폰16이 2월에 출시되었던 것과 비교해 1개월가량 앞당겨진 것이었죠.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일을 2024년 12월로 확정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행보로 해석됐는데요. 애플이 삼성전자를 라이벌로 보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맥스의 RAM 용량을 18GB로 확장했습니다. 이는 갤럭시폰과 동일한 수준인데요. 18GB RAM 탑재로 멀티태스킹, 버벅거림 문제, 앱 실행 등 성능 전반에 있어 한층 부드러워진 모습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A19 Pro라는 전작과 동일한 칩셋이 적용됐으나, TSMC 3나노 공정상 성능이 소폭 개선된 것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갤럭시 성능이 아이폰 성능을 능가한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제는 비슷한 수준으로 전반적인 성능이 평준화된 것이죠.

 

 여기에 애플이 삼성 아몰레드를 수입하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에 적용된 4,000니트 밝기, 엣지 디스플레이, Zero-bezel 얇은 베젤 등 전반적인 체감 디스플레이 완성도까지 크게 개선된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IT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폰17 시리즈가 MZ세대 사이에서 '역대급 혁신', '아이폰17 출시일 기다릴만 하다', '갤럭시 S25보다 잘 만든 것 같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는데요. 결국 우리나라 공장(삼성)에서 만든 것이라는 분석도 많은 시청수가 나왔습니다. (삼성 아몰레드, 삼성 ISOCELL 탑재) 이미지 출처 : 9to5mac 2025년 1월 10일, 한국에서 아이폰17 출시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완성도와 성능, 그리고 발열 및 카메라 품질 등에서 전작(아이폰16)보다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목을 끌었죠. 하지만 스톱워치 형상 '스탑워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갤럭시에서 처음 선보인 GOS를 탑재한 점, 전작과 동일한 카메라 스펙을 채택한 점 등 걸림돌도 여전히 많아 보입니다. 여러분은 갤럭시 S25가 더 나으신가요, 아이폰17이 더 나으신가요?